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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는 올해가 좀 더 따뜻한 날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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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래 댓글 0건 조회 237회 작성일 22-03-0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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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인데도 햇살이 너무 따뜻하네요, 

    마치 벌써 봄이 온것처럼 말이죠..

    올해는 좀더 따뜻한 세상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너도 눈치 채지 않게 정신 차려야 한다.” 정희는 계란을 세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염려 말우. 그렇지만 언니가 좀 어렵겠수. 주인 에밀코 아주머니가 그렇게 무섭고 사나우니깐 감쪽같이 될까. 난 그걸 생각하면 마음이 놓이지 않어. 만일 들키든지 하면 끝내 언니는 잡혀 죽을는지도 알 수 없으니깐.” 하고 정숙이가 얼굴을 찡그리면서 말하였습니다. “너 또 그런 말을 하는구나. 넌 참 겁쟁이야. 만일 들키든지 하면 이런 악착 스런 곳에서 구차스럽게 사는 것보다 차라리 죽는 편이 낫지 않느냐. 그런 쓸데없는 생각은 하지 말고 보름날 밤 잊어버리지 말고 꼭 정거장으로 나와 야 한다. 응!” 믿음성 있는 언니는 이러한 말로 동생의 결심을 북돋아 주었습니다. “나도 안다우. 나두 얼른 조선에 갈 수 없게 되면 하루바삐 죽는 편이 나은 줄 안다우.” 이혼 전문 변호사성범죄 변호사, 그리고 상간녀 소송 “그렇구말구. 두 사람이 죽을힘만 잡고 한다면 무슨 어려운 일이든지 못할 노릇이 없다. 자, 난 오늘 손님이 와서 바쁘니깐 얼른 가야겠다. 내일 또 만 나자. 잘 가거라. 응‧‧‧‧‧‧.” 언니 정희는 살 것을 다 사고 나서는 동생 정숙이보다 한 걸음 먼저 장 밖 으로 나와서 무거운 바스켓을 안고 줄달음을 쳐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에밀코 아주머니는 이 동리에 단 한 집밖에 없는 여관집 주인이었습니다. 일찍이 과부가 되어서 어린애도 하나도 없이 쓸쓸하게 지내는데 원체 성미 가 급하고 인정이 두텁지 못해서 정희를 곰살궂게 굴어 주지 못했습니다. “너 오늘도 길에서 장난치다 왔구나? 이런, 말 안 듣는 조선 계집애, 오늘 은 손님이 세 분이나 오셔서 바쁘니깐 오 분 동안에 핑댕겨오랬더니 그래 십일 분이나 지나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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